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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12월 31일 종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최창대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2013을 맞이하자"며 "새해에도 삶의 터전인 회사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2년 모범상 대상자로 재경실 정풍권 과장, 2제강공장, 박윤학 반장, 1압연공장 이주이 기정, 전기정비과 김동주 기정 등 4명이 선정되어 이날 모범상과 부상으로 순금 5돈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제강기계정비과 김종진 기정과 전기정비과 이승엽 기원 등 2명은 2012년 제안우수상, 1압연공장 김유신 기사는 제안 장려상을 수상하여 각 100만원과 5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습니다.
